최강희호, 잠비아전 베스트 11 발표…이동국-김신욱 투톱

[안양=아시아경제 전성호 기자]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5일 오후 8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잠비아와의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 나설 베스트 11을 발표했다.이동국(전북)-김신욱(울산)이 투톱 공격수로 나서는 가운데, 이근호(울산)와 김형범(대전)은 좌우 측면을 지원한다. 중원에선 하대성(서울)과 김정우(전북)이 짝을 맞췄다. 수비진은 신광훈(포항), 정인환(인천), 곽태휘(울산), 박원재(전북) 등으로 짜여졌다. 골키퍼는 김영광(울산)이 맡는다. 한편 잠비아는 201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팀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4위의 만만찮은 상대다. 전성호 기자 spree8@<ⓒ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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