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쁘띠첼 '워터젤리 자몽에이드'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오는 10일 마시는 젤리 신제품 '워터젤리 자몽에이드'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워터젤리 자몽에이드는 쁘띠첼이 사과, 오렌지, 포도, 복숭아에 이어 5번째로 출시한 워터젤리 제품으로, 개폐가 가능한 캡이 달린 치어팩(Cheer Pack) 용기를 사용해 휴대가 편한 것이 장점이다. 쁘띠첼의 워터젤리 자몽에이드는 보다 자연에 가까운 자몽의 맛을 내기 위해 지중해산 자몽 농축액을 사용했다. 자몽은 비타민C가 풍부하면서도 오렌지나 귤 등에 비해 당도와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와 혈당 관리에 도움을 주는 장점이 알려지면서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과일이다.김승태 CJ제일제당 쁘띠첼 브랜드매니저 과장은 "이번에 출시한 워터젤리 자몽에이드는 사전 소비자 맛 평가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은 제품"이라며 "디저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으면서도 건강에 신경쓰는 20대에서 30대 여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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