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닥이 사흘만에 반등했다. 6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닥은 전장보다 4.75포인트(1.02%) 오른 470.03을 기록 중이다. 개인의 매수세가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현재 개인은 34억원 매수 우위, 외국인과 기관은 24억원, 2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전업종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종이·목재, 출판·매체복제, 섬유·의류, 화학, 금속, 기계장비 등 다수의 업종이 1%대 강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가운데서는 셀트리온(-0.52%), 다음(-0.18%), 안랩(-0.16%)이 소폭의 약세를 보이는 것을 제외하고 서울반도체(2.4%), 젬백스(2.95%) 등을 비롯해 대부분이 오름세다. 상한가 3개를 포함한 754개 종목이 상승세이며 하한가 없이161개 종목이 하락세다. 6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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