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성호 기자]한국 축구가 새 역사를 썼다. 올림픽 4강이다.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 10년 만에 이룩한 또 하나의 금자탑이다. 한국이 5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카디프 밀레니엄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8강에서 영국과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 준결승에 올랐다.전성호 기자 spree8@<ⓒ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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