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2012 FW 남극모티브 제품 선봬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코오롱스포츠는 이번 가을 겨울 시즌 남극(Antarctica)을 모티브로 한 제품들을 출시한다.코오롱스포츠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원정과 탐험의 역사를 이번 시즌 눈과 얼음, 혹한, 남극지도에서 영감을 받은 패턴으로 디자인에 다양하게 적용하는 것. 특히 고산과는 다른 남극 환경을 고려한 전문형 ‘안타티카 롱 자켓’은 혹한을 견디는 보온성은 물론 100% 방풍기능의 윈드스토퍼 소재 사용과 고강도의 견고한 겉감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남극의 칼날 같은 블리쟈드에 대비한 핀란드산 최고급 라쿤털 트리밍, 조난시 구조를 용이하게 하는 웨빙테잎(Webbing Tape) 등의 디테일을 통해 더욱 완벽한 극지 탐험 재킷으로 탄생했다. 또 특허 기술의 보온성 강화코팅 공법(Graphite 활용한 섬유코팅 및 기능성 섬유 제조)으로 보온성을 강화했다.한편 주말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남극 장보고 과학기지 건설 특별 전시회’에서 실제로 남극 장보고 기지 건설을 위해 코오롱스포츠가 특별히 제작한 의류들과 올 가을 출시될 안타티카 자켓 등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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