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앱 센터' 한국에도 출격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인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더 쉽게 찾고 공유할 수 있는 ‘페이스북 앱 센터'가 국내에서도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페이스북 앱센터는 지난 6월 미국과 영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지 2개월만에 전 세계 시장으로 확대된 것이다. 앱센터를 이용하려면 페이스북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왼쪽의 사이드바에 위치한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앱센터는 페이스북을 포함한 소셜 앱 600여개를 담고 있어 이용자들은 서로 사용하는 앱을 추천하고 공유할 수도 있다. 한국 페이스북 앱 센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인기 앱은 징가의 ‘팜빌’, 전략 게임 ‘닌자 쇼다운’, ‘심시티소셜’ 등이다.페이스북 앱 센터는 자신의 친구가 이용하는 앱과 관심 있는 카테고리에 따른 추천 앱 등 사용자 개인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페이스북 앱 센터에서 만나게 되는 앱 들은 모두 이용자의 평가와 참여도를 통해 엄선됐다.페이스북 앱 센터는 모바일로도 접속이 가능하며, 페이스북 홈페이지로 접속하거나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이용이 가능하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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