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삼성전자는 27일(현지시각) 열린 런던 올림픽 개막식 행사에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가 등장했다고 29일 밝혔다.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는 개막식 행사 중 인터넷의 발명과 사람들간의 연결과 소통을 강조하는 공연에서 전 세계 사람들을 연결해 주는 스마트 기기로 소개됐다.런던올림픽사무국의 개막식 총괄 마틴 그린(Martin Green)은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는 전 세계인들의 폭 넓은 소통을 도와주는 스마트 기기로 개막식의 가장 특별한 부분을 장식했다"고 말했다.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그룹장도 "갤럭시S3가 전 세계인들이 지켜보는 올림픽 개막식에 등장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언제 어디서나 올림픽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스마트폰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가 선보인 개막식 공연 준비 과정 등은 삼성 모바일 페이스북(www.youtube.com/samsungmobi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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