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기자
▲2012과자의꿈포스터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크라운 해태제과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5일까지 부산해운대 해수욕장 송림공원에서 '제4회 크라운 해태제과 썸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 과자의 꿈'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가족과 함께 휴가지를 찾은 고객들에게 야외 조각전시, 국악공연 감상 등의 문화행사를 제공한다.또 강민규, 이정주 등 크라운 해태 송추아트밸리 입주작가 11명을 포함해 크라운 해태 직원들이 참여해 직접 만든 작품 3점 등 총 19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윤영달 크라운 해태제과 회장은 "올해로 4회째인 '과자의 꿈' 전시회는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특화된 아트마케팅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