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에서 창립 33주년을 맞아 패밀리이용권을 선보였다. 1000만~3000만원대의 경제적인 비용으로 10개 직영체인을 이용할 수 있다. 가입 직후부터 스키는 물론 오션월드 및 각 지역 아쿠아월드 시설의 무료 및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직영 리조트와 홍천과 설악의 퍼블릭골프장도 할인이 가능하다. 다음달 초 오픈하는 델피노골프앤리조트와 엠블호텔 여수(사진), 내년에 오픈하는 거제와 엠블호텔 일산까지 전국 곳곳에서 활용도가 높다. 법인 다수구좌 구입 시에는 정상가보다 17%까지 할인해 준다. 설악의 델피노빌리지의 타임셰어 객실보장형 회원권도 분양 중이다. 원하는 날짜를 선점하고, 사용하지 않는 날짜는 교환이나 판매하는 방식이다. 6000만~1억5000만원까지 맞춤형이다. (02)2186-545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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