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대우인터내셔널이 상반기 호실적으로 강세다. 25일 오후 1시59분 현재 대우인터는 전일 대비 800원(2.47%) 오른 3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약세로 장을 시작한 대우인터는 장중 3만1700원까지 내려가기도 했으나 호실적을 내놓으며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대우인터는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한 1296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 감소한 9조1445억원, 당기순이익은 19.9% 늘어난 109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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