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담합 의혹을 받고 있는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가 닷새째 하락세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91일물 CD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1%포인트 내린 3.20%에 고시됐다. 이날 CD 91일물의 발행이나 거래는 이뤄지지 않았다. CD금리는 지난 17일 공정거래위원회의 담합 전격조사 이후 닷새째 0.01%포인트씩 하락 중이다. 금투협은 매일 오전10시30분과 오후3시30분 10개 증권사로부터 CD금리를 보고받아 평균해 고시금리를 결정한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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