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과 여수 EXPO 나들이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U+와 함께하는 신나는 토요일' 행사의 일환으로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과 여수 EXPO 체험에 나섰다. LG유플러스 직원들은 21일 사회복지법인 '우리누리'의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과 여수 EXPO를 함께 방문했다. 이날 청소년들과 LG유플러스 직원들은 첨단 신기술을 둘러보고, 해양산업의 미래와 비전을 제시한 전시관들을 관람하며 바다와 인류의 상생에 대한 메시지를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여수 EXPO 최대 인기 전시관 중 하나인 아쿠아리움에서 바다 속 각종 생물들을 직접 보고 느끼며 바다 세계를 체험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각 기업 전시관들을 돌아보며 국내 해양 환경의 현 주소를 확인하기도 했다. 멘토로 참석한 이세정 소셜커머스사업팀 사원은 "여수 EXPO를 멘티와 함께 관람하면서, 최첨단 IT와 바다가 결합된 미래세계를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유익했다. 특히 여수까지 왕복을 하는 동안 오랜 시간을 멘티와 함께 하며 꿈과 고민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한편 'U+와 함께하는 신나는 토요일'은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을 위해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펼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쿠킹 클래스를 개최한 데 이어, 6월 직업체험 테마파크를 방문했다.심나영 기자 sn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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