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 5인이 본격적으로 경선 레이스를 시작했다.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 김태호 의원, 안상수 전 인천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 예비주자 5인은 당내 경선 선거운동 첫 날인 21일부터 국민참여선거인단 투표가 열리는 다음달 19일까지 30일 동안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이들은 이 기간 동안 총 10차례의 합동연설회와 6차례의 TV토론회, 3차례의 정책토크로 상호 검증 과정을 거치게 된다.김영우 새누리당 대변인은 "공정한 검증 시스템으로 경선을 치르겠다"면서 "후보들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훌륭하고 참신한 공약으로 정책 경쟁을 해달라"고 주문했다.김효진 기자 hjn252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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