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침대보다 편한 곳'이란 온라인 게시물이 네티즌에게 웃음을 선사했다.게시물 속 사진에는 여자 아기가 침대가 아닌 장난감 수납장에 얼굴을 묻고 잠자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여자아이의 자세다. 엉거주춤 서서 자면서도 곤히 잠든 얼굴에 평화로움이 묻어난다. 네티즌은 "평온한 얼굴로 '폭풍숙면'하네", "완전 편해 보여", "생각보다 푹신할지도 모르겠다" 등의 댓글을 달며 재밌다는 반응이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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