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에스엠이 4거래일째 상승세를 지속하며 5만원선 회복을 눈앞에 뒀다.20일 오전 11시3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대비 3.14% 오른 4만92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4만9250원(3.25%)까지 올랐다.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주에 발매된 동방신기 싱글앨범 '안드로이드'가 7일째 오리콘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향후 일본에서의 활동 기대감을 높여준 것이 실적 향상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일본에서 소녀시대, 동방신기, 샤이니 등의 음반발매와 대규모 콘서트 등에 힘입어 실적이 한단계 레벨업 되면서 에스엠이 올해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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