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스타]홍차와 과일이 만난 퓨전 아이스티

코카콜라 퓨즈 티

▲코카콜라 퓨즈 티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바캉스철을 맞아 코카콜라는 상쾌한 퓨전 아이스티 브랜드 '퓨즈 티(FUZE TEA)'로 여름시장 공략에 나섰다. 퓨즈 티는 깔끔한 홍차에 상큼한 과일을 더해 더욱 상쾌해진 퓨전 스타일의 아이스티다. 이 제품은 민감하고 서로 다른 문화를 라이프스타일에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젊은 세대들에게 새로운 매력으로 어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퓨즈 티 복숭아와 레몬, 두 가지 맛이 출시됐다. 각각의 과일향이 홍차와 상큼한 조화를 이룬다. 홍차와 복숭아의 퓨전은 기분 좋은 달콤함을, 홍차와 레몬의 퓨전은 톡톡 튀는 상큼함을 전한다.퓨즈 티 패키지는 싱그러운 차의 잎과 제품에 첨가된 과일의 이미지를 매력적으로 형상화 했는데, 모던하고 감각적인 컬러와 표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4개 국가에 먼저 출시하며, 아시아에서는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였다. 6월부터는 CGV 등을 통해 퓨즈 티의 상큼한 광고와 옥외광고 이미지를 볼 수 있고, QR코드를 이용하면 모바일쿠폰도 받을 수 있다. 퓨즈 티는 240ml 캔과 500ml PET로 구성돼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다양성을 추구하는 동시에 다양한 문화를 하나로 합친 퓨전에 열광하고 있다"며 "퓨즈 티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퓨전 트랜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새로운 퓨전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가 시작된 만큼 퓨즈 티를 통해 음료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으며 한국의 차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덧붙였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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