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미반도체, 쏟아지는 수주에 주가 '↑'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한미반도체가 증권사 호평에 강세다. 한미반도체는 19일 오전 9시19분 전일대비 270원(4.85%) 상승한 584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강정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미반도체에 대해 쏟아지는 수주 속 실적 모멘텀이 개선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올해 상반기 메이저 비메모리 업체들의 신규 팹(fab) 증설과 차세대 패키징 수요 증가,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에 대한 아웃소싱 비중 증가하고 있다"며 "글로벌 SATS(Semiconductor Assembly and Test Services) 업체들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한 한미반도체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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