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엔씨소프트가 장초반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 공세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18일 오전 11시19분 현재 전일대비 4.95% 하락한 21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1만500원(-5.18%)까지 떨어졌다.키움, 크레딧스위스(CS), UBS, 동양이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 7만5000주 가량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10시 기준 외국인 투자자들은 엔씨소프트를 6만4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재우 기자 jjw@ⓒ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