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신영증권은 20일 정오까지 사흘간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영ELS 2900회’(원금비보장형)는 KOSPI200지수와 LG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노낙인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원금손실에 대한 판단여부를 만기평가일에만 관찰하는 상품으로, 안정성을 강화했을 뿐 아니라 두 자리수 쿠폰을 제시하며 수익성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매 6개월마다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6개월), 85%이상(12개월), 80%이상(18, 24개월) , 75%이상(30개월) , 60%이상(36개월)인 경우 연 10%(세전)의 수익률로 자동 조기상환된다. 단,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60%미만이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영ELS 2901회’(원금비보장형)는 하나금융지주 보통주와 GS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스텝다운형 상품으로, 낙인(Knock-In: 손실구간))을 45%까지 낮춰 손실 가능성을 줄인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6개월, 12개월), 80%이상(18개월, 24개월), 75%이상(30개월, 36개월)인 경우 최대 연 13%(세전)의 수익률로 자동 조기상환 된다. 단, 투자기간 중 어느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종가기준)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이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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