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데이트, '야구가 좋아요' 눈길

박시은 진태현 데이트, 두산팬 인증?

박시은 진태현 데이트(출처: 트위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박시은(32)-진태현(31) 커플의 데이트 사진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진태현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은이랑 작년부터 열심히 같이 다녔어요"라는 글과 함께 박시은과 나란히 찍은 야구장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과 진태현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과 모자를 똑같이 맞춰 입은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짓고 있다. 또 진태현은 "저흰 야구가 좋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잠실 가서 베어스 응원하고 선수들 응원하고 형들 응원할겁니다. 그냥 야구가 좋아요"라며 열성적인 야구팬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공개 열애 커플다운 다정한 분위기에 네티즌들은 "보기 좋다", "유니폼이 잘 어울린다"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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