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디지탈옵틱이 상장 이틀째 약세로 전환했다. 디지탈옵틱은 16일 오전 11시10분 전일대비 350원(2.80%) 떨어진 1만2150원을 기록 중이다. 상장 직후 기관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면서 한때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0% 하락한 1만12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고화소 렌즈 생산업체인 디지탈옵틱은 지난 1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공모가는 1만1500원이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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