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클럽서울골프장에서 '글램핑 액티비티'를 선보인다. 최근 급부상한 아웃도어 트렌드인 글램핑(Glamping)과 다양한 야외활동을 결합시킨 프로그램이다. 글램핑은 글래머(glamor)와 캠핑(camping)의 합성어로 고가의 장비나 고급 음식 등이 포함된 캠핑을 말한다. 야외 수영장과 라켓클럽, 캠핑 클래스 등을 준비했다. 점심에는 유기농 샐러드 런치 '팜 테이블'을 준다. 수영클래스와 테니스 게임도 있고, 캠핑전문가를 초빙해 텐트 설영, 장비 사용법, 요리시연 등 캠핑에 관련된 클래스도 열린다. 2인 기준 18만5000원이다. 14일부터 시작한다. (031)589-345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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