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원전하나 줄이기' 에너지 절약을 테마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걷기운동 활성화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하기 위해 ‘Happy Walking 금천 한가족 걷기대회’를 월별로 테마가 있는 걷기대회로 추진한다.이번에는 '원전 하나 줄이기' 에너지 절약을 테마로 관악산 둘레길을 걷는 '원전하나 줄이기 에너지 절약 Happy Walking 금천 한가족 걷기대회'로 정했다.이번 행사는 14일 오전 7시부터 시흥3동 관악산 둘레길 입구에서 출발, 호암2터널, 잣나무 산림욕장 등을 거쳐 잣나무 산림욕장에 도착하는 코스로 관악산 둘레길의 정취를 맛볼 수 있다.
Happy Walking 금천 한가족 걷기대회 모습<br />
오전 7시 주민들 안전을 위해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스트레칭을 한 후 걷기대회를 시작하며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로 구성, 주민참여를 활성화 하는 등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김근태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행사가 구민들에게 걷기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건강생활실천으로 각종 질병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영위해 구민우선 사람 중심의 건강한 금천구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금천구 보건소 건강증진과(☎2627-2692)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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