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미국 존슨 레드북 7월 첫째주 소매판매지수가 전달 대비 0.8% 하락했다고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 증가했다. 이같은 소매판매 지표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웃도는 수치다. 전문가들은 지난달 대비 소매판대가 1.2%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고, 전년 대비해서는 1.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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