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네오위즈게임즈가 저가 매수세와 새로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이더즈’의 인기에 급등세다. 네오위즈게임즈는 10일 오후 2시43분 전일대비 2450원(10.72%) 급등한 2만5300원을 기록 중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크로스파이어' 개발사인 스마일케이트와 크로스파이어 중국 서비스를 둘러싸고 계약 분쟁이 발생하면서 주가가 급락해왔다. 연초 대비 주가가 반토막 났다.이에 따라 주가가 바닥을 찍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여기에 지난 5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이더즈’가 동시접속자수 1만명을 돌파했다고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호전되는 것으로 풀이된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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