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7월 구입 최대 250만원 주유권 지원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7월 한 달 동안 무라노(Murano)와 뉴 로그 플러스(New Rogue+) 구매고객에게 최적의 구매조건을 제공하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중형 프리미엄 크로스 오버 무라노 구매고객은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현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주유권 250만원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기간 중 뉴 로그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무라노와 마찬가지로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현금을 이용하면 주유권 150만원/4WD 모델, 주유권 100만원/2WD 모델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7월 한 달간 전국 닛산 전시장에서는 기술의 닛산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행사가 진행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 도심형 크로스오버 뉴 로그 플러스,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등 다양한 닛산의 차량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닛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양정수 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으로 더 많은 고객이 최고의 주행성능과 실용성을 갖춘 닛산의 SUV 모델을 합리적인 조건에서 즐기실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특별한 금융혜택을 통해 합리적인 조건으로 닛산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 및 시승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2323)에서 확인할 수 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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