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하이투자증권은 거래 고객들에게 종목의 시세변동이나 골든(혹은 데드)크로스 신호 발생시 휴대폰 문자서비스(SMS)를 발송하는 온라인 투자비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투자자가 설정한 관심 종목이 전영업일 기준 대비 ±5%, ±10% 시세변동이 있거나, 3영업일 기준 대비 ±15% 수준의 시세변동이 있으면 실시간으로 문자를 발송하는 서비스이다. 골든크로스나 데드크로스 신호 발생시에도 발송한다. 추가로 보유종목의 분석 리포트와 경제분석 리포트도 SMS와 이메일로 발송하는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매번 HTS 화면을 볼 수 없는 투자자들에게 종목의 시세 변동을 실시간으로 알려줘 수익관리에 효과적일 것"이라며 "SMS를 통해 받는 투자전략 및 기업분석 리포트는 스마트폰으로 언제라도 읽어볼 수 있어 즉시성과 편리성이 뛰어나다"고 밝혔다.서비스 신청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 혹은 영업점에서 할 수 있으며 고객지원센터(1588-7171)에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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