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사조씨푸드, 상장 이틀째 소폭 반등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상장 이틀째를 맞고 있는 사조씨푸드가 소폭 반등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시초가, 공모가와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2일 오전 11시34분 현재 사조씨푸드는 전일대비 10원(0.11%) 오른 8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사조씨푸드는 거래 첫날 공모가 1만600원을 밑도는 1만원에 시초가가 형성됐다. 거래 시작후 하락하며, 첫날에만 10.90% 하락한 891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둘째날인 이날은 첫 날 큰 폭의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주가가 소폭 반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수영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사조씨푸드는 계절적 요인으로 하반기 매출 비중이 더 크다"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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