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중국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의 이리허사커(伊犁哈薩克)자치주에서 30일 오전 5시7분(현지시간) 강도 6.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진앙은 북위 48.8도, 동경 43.4도다. 이 지진으로 24명이 부상을 입었고 112마리의 소와 245마리의 양을 잃었다고 통신은 전했다. 통신은 강도 3~4의 여진이 수 차례 발생해 피해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박연미 기자 ch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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