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m²당 약 600만원.. 부산 신항만 이지더원 분양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이지건설은 '부산 신항만 이지더원' 특별공급을 오는 7월4일 시작하고 5일 1·2순위, 6일 3순위 접수에 들어간다. '부산 신항만 이지더원'은 전용면적 59㎡, 84㎡ 두개 타입에 지하 1층 ~ 지상 29층, 총 8개동 792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약 600만원대다.전가구 4베이(Bay) 평면에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마감은 일반적으로 주상복합 아파트에 적용되는 무난간 입면분할이중 창호를 사용해 외부 조망효과와 단열성을 높였다. 입주자 편의 및 에너지 절감을 위해 각 가구에 홈네트워크 시스템, 일광소등스위치, 대기전력차단장치 등 다양한 첨단 시스템도 설치된다. 단지 내에는 문화 예술 테마광장, 산책로, 친환경 놀이터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테마공원이 마련된다. 아파트 단지에서 통학거리 약 600m이내에는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1곳이 설립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1364-7, 부산 지하철 1호선 시청역 부산시청 맞은편에 위치한다.문의 051-728-6005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황준호 기자 rephwan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