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證, 김기범 사장 등 선임..결산월 12월로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KDB대우증권이 29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기범 전 메리츠증권 사장 등을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 김 전 사장은 이날 이사회에서 신임 대우증권 사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이날 주총에서는 김 사장 외에 김상우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강정호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전 한국선물거래소 이사장), 조기상 전 신용회복위원회 심의위원이 사외이사로 새로 선임됐다.현재 3월인 결산월을 12월로 개정하는 안도 통과시켰다. 영업이익 2138억원, 순이익 1715억원 등 지난 사업연도 재무제표도 승인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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