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이더즈'의 공개서비스를 오는 7월 5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레이더즈는 개발사 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가 6년 이상 개발한 게임으로 실감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상대를 선택하고 공격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액션의 사실감을 강조한 논타겟팅(Non-targeting) 방식을 채택해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했다.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슈팅과 스포츠 게임이 강점이었던 네오위즈게임즈의 새로운 성장 동력은 MMORPG가 될 것"이라며 "레이더즈만의 강점과 차별화 포인트로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이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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