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조민규(가운데)가 27일 일본 나가사키 킨카이아일랜드골프장에서 열린 한일남자프로골프대항전 밀리언야드컵 환영 만찬에서 기념 촬영 중 익살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태운(71) 단장이 지휘하는 한국팀은 조민규와 함께 김도훈(23)과 이동환(25), 허석호(39), 장익제(39) 등 일본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주력으로 편성됐다. 국내파는 강경남(29)과 박상현(29), 류현우(31), 홍순상(31), 최호성(39) 등이 가세했다. 선수들이 입고 있는 단복은 캠브리지멤버스가 후원했다. 최경복 디자인 실장은 '전통 브리티시 무드의 세련되면서도 기품있는 스타일의 수트로 한국 대표 선수들의 위상과 품격에 맞는 젠틀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완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사진=KGT제공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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