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무선충전주들이 애플 아이폰5에 무선충전시스템이 도입된다는 소식에 일제히 강세다. 27일 오후 12시 55분 와이즈파워는 전일대비 50원(3.48%) 오른 1485원을 기록 중이다. 크로바하이텍은 260원(5.41%), 알에프텍은 160원(1.91%) 올라 거래되고 있다. 한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무선충전시스템 특허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차세대 아이폰에 재방사 안테나와 자기유도식 충전 회로가 포함된 크래들이 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와이즈파워는 지난 2010년 아이폰 전용 무선충전기 '윌리윌리'를 선보인데 이어 지난달 21일부터 한국과 일본 시장에서 아이폰4 전용 무선충전기 '윌리윌리2'를 판매해 왔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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