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동산 시장은 미니화 열풍이다. 부동산 불황의 골이 깊어지면서 소형 주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소형 주택은 중대형에 비해 투자 금액이 작아 부담이 덜하고 환금성이 뛰어나다는 장점 때문이다. 또 노인 가구와 1·2인 중심의 소핵 가구가 증가하고, 주택임대사업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면서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실제로 거래량도 소형 아파트가 중대형보다 훨씬 웃돌고 있다. 가장 인기가 있는 소형 주택은 뭐니 뭐니 해도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이다.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은 다른 소형 주택에 비해 수요층이 넓고, 환금성이 뛰어나다는 메리트가 있기 때문이다.급속적으로 늘고 있는 노인 및 1인 가구와 앞으로 그 비중이 더 높아질 전망은 주택 수요의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소형 주택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면서 고급 주택의 상징인 주상복합 아파트도 미니화 바람이 불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 거품이 빠지면서 소형 선호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동탄신도시의 경우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의 수요가 꾸준한 것을 감안한다면 투자 결정에서 지역별 수요 특성을 고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미니화 열풍으로 동탄 신도시에 위치한 메트로하임도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메트로하임은 동탄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하여 인근의 삼성반도체가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주변에는 입주자의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줄 복합문화시설인 메트폴리스, 홈플러스, CGV, Enter6 등이 있다. 또한 도심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반석산과 대형공원이 위치하여 최적의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동탄 메트로하임의 열기로 성황리에 1,2차 분양을 마감하고 3차 분양을 시작한 가운데 투자자들의 발걸음으로 모델하우스 안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분양가도 저렴한 장점으로 소액투자자들이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6,000만원대에서 1억2,000만원대로 소액투자로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메트로하임은 지하 6층~지상 11층 건물로 총 418세대이며,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로 분양면적 30.77㎡ ~ 68.16㎡인 전세대 소형으로 구성된다. 소형이지만 스마트한 구조로 2명도 충분히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32인치 LCD TV·전자레인지·에어컨·냉장고·세탁기·인덕션레인지 등 풀옵션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세입자들은 실제 몸만 들어와도 충분히 거주할 수 있어 임대를 놓기에 더 수월할 것으로 기대된다.분양문의 : 1877-8886※ 본 내용은 아시아경제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게 있습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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