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녹십자로의 피인수 소식에 이노셀이 이틀째 상한가다. 이노셀은 27일 오전 9시13분 전일대비 275원(14.95%) 급등한 2115원을 기록 중이다. 반면 녹십자는 이틀째 약세를 나타내 전일대비 2000원(1.40%) 떨어진 14만500원을 나타내고 있다.전일 녹십자는 지난 25일 열린 이사회를 통해 150억원 규모의 이노셀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녹십자는 이노셀의 신주 2581만7556주를 배정받아 지분율 23.46%로 최대주주가 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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