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롯데면세점이 면세점 업계 최초로 심야 쇼핑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25일부터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한다. 롯데면세점은 최근 야간과 새벽 항공편 이용객이 늘면서 인터넷면세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콜센터 상담 서비스를 24시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인터넷면세점의 야간 시간대(오후 8시~오전 5시) 매출은 약 36%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콜센터 이용 고객들은 제품 문의 및 출국 일정 변경, 이벤트 안내 등 인터넷 쇼핑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지난 5월 업계 최초로 모바일에서도 면세점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 면세점’ 앱을 선보인 바 있는 롯데면세점은 출국 3시간 전 구매가 가능한 ‘3시간 전 숍’을 운영하고 있다.. 박창영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운영되는 24시간 콜센터의전문 상담 직원들이 업계 최고의 고객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인터넷면세점은 결제시 사용한 롯데포인트를 100% 돌려받는 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하며 방문고객에게 1만원 적립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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