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림, 30kg 감량 성공 "대박"
황규림 감량 전후 (출처: 정종철 트위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개그맨 정종철(35)이 아내 황규림(29)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정종철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30키로 이상 감량한 제 아내의 비포 에프터!! 여러분 제 아내를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다이어트를 꿈꾸시는 많은 분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황규림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출산 직후 몸무게가 90kg 가까이 나갔던 황규림의 예전 모습과 30kg 감량에 성공해 몰라보게 날씬해진 최근 모습이 담겨 있다. 동일 인물인 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몰라보게 늘씬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완전 다른 사람이다"(@cho**), "나도 살빼자"(@rhe**), "여자의 변신은 무죄"(@lar**)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규림은 7개월 만에 36kg 감량에 성공하며 다이어트 에세이 '이왕이면 예쁘고 행복하게'를 발간하는 등 다이어트 전도사로 활약 중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뉴스부 장인서 기자 en130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