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게임주가 하락장에서 나홀로 강세다. 22일 오전 9시27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4000원(1.48%) 오른 2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작 게임인 '블레이드앤소울'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커진 컴투스는 1700원(4.02%) 오른 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4만53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게임빌은 800원(0.86%) 상승한 9만3300원에, 게임하이와 JCE는 각각 0.96%, 3.57% 오른 1만500원, 3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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