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헬기 2대 및 공중진화대원 등 50여명 긴급 동원…산불원인, 피해면적 등 조사 중
홍천군 북방면 부사원리에서 일어난 산불이 진화되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21일 오후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에 난 산불이 모두 꺼졌다.산림청은 이날 오후 2시께 홍천군 북방면 부사원리에서 원인모를 산불이 일어나 산림헬기 2대, 산림공무원 및 공중진화대원 등 50여명을 긴급 동원해 1시여만에 모두 껐다고 밝혔다.산불현장은 나무를 자르고 남은 가지 등으로 진화에 다소 시간이 걸렸다고 산림청은 설명했다.송명수 산림청 산불방지과 주무관은 “현재 뒷불을 감시하면서 산불원인과 피해면적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홍천군 북방면 산불현장
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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