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 필립스 크라이슬러코리아 사장 사의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크라이슬러코리아는 그렉 필립스 사장(사진)이 건강상의 이유로 최근 사의를 표했다고 18일 밝혔다.회사는 후임자가 정해져 업무 인수인계가 끝나는대로 필립스 사장의 사표를 처리할 방침이다.후임자 인선은 이르면 다음달 초에 이뤄질 전망이며 본사 임원 가운데 한 명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주한미군 출신인 필립스 사장은 컬럼비아대학에서 심리학·경영학 등을 전공했고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과 부사장, 한국닛산 사장, 닛산 북미지사 시카고 총괄 등을 역임했다.김효진 기자 hjn252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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