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현대차, 기아차 등이 외국인들의 매수세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18일 오전 9시25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대비 2.71% 상승한 24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4만7500원(3.13%)까지 올랐다. 기아차도 전일대비 2.31% 오른 7만9700원을 기록하며 8만원선 회복을 눈앞에 뒀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운송장비업종에 대해 354억원 규모의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외국인투자자들은 9시20분 기준 현대차와 기아차를 각각 4만3000주, 3만3000주씩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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