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네덜란드 은행 5곳의 신용등급을 1~2단계 강등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무디스는 라보뱅크, ING뱅크, ABN암로뱅크의 장기 채권 및 예금 등급은 'Aa2'로, 리스클랜은 'Baa2'로 2단계씩 낮췄다. SNS 뱅크는 'Baa2'로 1단계 하향 조정했다. ING뱅크의 경우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해 추가 강등 가능성을 남겼다. 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조유진 기자 tint@ⓒ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