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중국 주식시장이 상승했다.중국 주식시장은 중국 정부가 통화정책 환화 및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투자를 늘릴 것이라는 기대 속에서 상승세를 보였다.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1.3% 상승한 2318.92로 13일 거래를 마쳤다. 센트럴차이나증권의 리준 전략가는 "통화정책 완화가 올해 내내 유지될 것"으로 본다면서 "유동성이 늘어나면서, 주가 역시도 오늘 것으로 예상했다.업종별로 보면 유틸리티(3.37%), 헬스케어(2.51%), 소비자상품(2.21%), 소비자서비스(1.78%) 상승세를 보였다.나주석 기자 gongg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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