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길기자
웅진케미칼 직원들이 창립 40주년 기념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웅진케미칼(대표 박찬구)은 13일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충남 공주 유구천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약 300여명이 참석, 유구천 일대의 쓰레기줍기 및 청소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함께 창립 기념 행사를 가졌다.박찬구 대표는 "회사 내부적으로만 기념하는 일반적인 창립기념 행사 대신,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더욱 뜻깊은 창립 40주년이 됐다"며 "오늘과 같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책임경영 실천을 통해 사랑 받는 기업으로 발전하자"고 말했다.한편 웅진케미칼은 사회적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적극 권장, 작년 동안 약 1만2000여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