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소재硏, 니트신소재 전시회 개최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섬유소재연구소(이사장 조창섭)은 14일 섬유센터에서 국내 4대 원사메이커인 휴비스, 코오롱, 삼일방직, 일신방직과 함께 'G-Knit신소재종합전시회'를 개최한다.연구소는 니트 신소재 개발을 위해 지역 업계와 지속적인 R&D를 추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개발된 소재가 마케팅과 연계될 있도록 수요자인 패션업체 및 바이어 협력에 의하여 상품 전개를 추진하고 있다.신성통상과 업무협약을 체결, 연간 300점의 신소재를 공동 개발해 공급 및 상용화하고 있으며, 연간 500건 이상의 신소재를 개발해 미국 현지 바이어와 상담에 의한 거래를 추진해오고 있다.최근 중국과도 니트 소재의 마케팅 협약을 체결하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중국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오현길 기자 ohk041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