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그룹, UCLA서 직원 자녀 해외어학연수

▲지난 9일 부산 글로벌빌리지에서 원어민 강사에게 미국 문화 체험 예비교육(오리엔테이션)을 받고 있는 S&T그룹 해외어학연수단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S&T그룹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14박15일의 일정으로 '제8기 S&T 청소년 해외어학연수'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S&T그룹 계열사 사원 자녀 중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까지 총 35명이 참가해 미국 서부 명문인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에서 실시된다.UCLA는 1919년 미국 LA에 설립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다. 타임지 선정 '2011 세계 대학 순위'에서 13위에 올랐다.본격적인 연수에 앞서 해외어학연수단은 지난 9일 부산 글로벌빌리지에서 원어민 강사와 함께 공항·지하철·쇼핑센터·병원 등 미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예비교육(오리엔테이션)을 받았다.S&T 청소년 해외어학연수는 200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까지 총 240명의 사원 자녀가 참가했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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