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 노출 '조여정' 이제와 하는 말이…'

조여정 노출 심경, '담담하지 않다' 왜?

조여정 노출 심경, "솔직히…"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영화 '후궁'의 여주인공 배우 조여정(31)이 노출에만 초점이 맞춰진 세간의 시선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조여정은 11일 오후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 영화 '후궁: 제왕의 첩'에서의 파격 노출신에 언급하며 "솔직히 여자로서 담담하지 않다"고 말했다.조여정은 "다만 여주인공으로서 같이 작품을 한 사람들을 대변하고 있기 때문에 기분 나빠할 수는 없다"면서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꼭 도전하고 싶은 캐릭터였다"고 설명했다. 또 데뷔 10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대표작이 없다는 MC 백지연의 말에 대해 "20대 시절 비슷하게 데뷔한 친구들에 비해 활발하게 관객을 만나진 못했지만 초조하진 않았다. 대신 밖으로 나가 무엇인가를 하고 머리에 채우려고 했다"고 답했다. 한편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후궁'은 궁에서 벌어지는 애욕과 광기의 정사를 그린 멜로 사극이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뉴스부 장인서 기자 en130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