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하이트진로는 소주 브랜드인 참이슬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2 직장인을 위한 참이슬 캠핑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참이슬이 주요 고객인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캠핑촌 이벤트는 지난 2일과 9일 등 2주에 걸쳐 포천, 양양, 청포대 등 세 곳의 캠핑장에서 진행됐으며, 총 600팀(2400명)의 직장인들이 참여해 새로운 레저 문화로 각광받고 있는 캠핑과 참이슬의 깨끗한 자연주의를 함께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캠핑촌 및 부대시설 등을 무료 이용은 물론 레크레이션, 캠프파이어 등 참이슬이 준비한 각종 이벤트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줄곧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일상을 떠나 자연을 즐겼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요즘 직장인들의 레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캠핑과 참이슬의 깨끗한 자연주의 컨셉을 접목시켜 자연 속에서 즐기는 캠핑촌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참이슬과 함께하는 다양한 콘텐츠의 문화 체험을 통해 고객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러브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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