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청에 직거래 장터 선다

13,14일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싱싱한 마늘이 10kg 에 4만5000원!”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 직거래 장터는 13일과 14일 2일간 구청광장에서 진행된다. 참여단체는 도봉구의 자매결연 지역인 무안군 진안군 함안군 정읍시 남해군 청양군 충주시. 주민들은 마늘과 양파는 물론 쌀 잡곡 수박 토마토 젓갈류 인삼 한우고기 등 신선한 농수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직거래 장터

도봉구의 우수 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공산품도 판매한다. 판매품목은 구두 넥타이 지갑 모자 의류 등이다.직거래 장터 개장 기간 외에는 인터넷을 통한 농축수산물의 구입도 가능하다. 도봉구청 홈페이지(www.dobong.go.kr)를 접속해 도봉소개 →자매결연도시 →농수산물 쇼핑몰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일자리경제과 (☎2289-1578)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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